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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여행/레져

제30회 "마카오국제불꽃놀이대회"9월7일 스타트

2019년 9월 7일, 13일, 21일, 28일, 10월 1일, 5일 토요일 밤 9시, 9시40분 경연.

마카오국제불꽃놀이대회가 9월7일부터 열린다. /마카오정부관광청.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불꽃놀이 대회 가운데 하나인 '마카오국제불꽃놀이대회'가 오는 9월 7일부터 열린다. 1989년부터 매년 가을마다 약 5주에 걸쳐서 매주 토요일마다 펼쳐지는 대회는 마카오의 아이콘인 마카오 타워 앞바다에서 진행되는데 세계 약 10개국에서 참여하여 마카오의 밤하늘을 빛과 음악과 함께 멋지게 수놓는다. 이 대회는 마카오정부관광청에서 주관하며 대회와 함께 남만 호수 인근에는 공연 및 먹거리 장터 등이 들어서는 불꽃놀이 카니발과 함께 흥겨운 축제 분위기를 돋운다.

불꽃놀이 대회를 가장 잘 감상할 수 있는 방법은 마카오 타워로 가는 것. 마카오 전망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360°회전 레스토랑 360 Cafe에서 디너 뷔페와 함께 즐길 수도 있고 1층의 트롬바 리자(Tromba Rija)포르투갈 레스토랑에서도 불꽃놀이 패키지를 판매, 포르투기즈 디너 뷔페와 야외 테라스에서의 불꽃놀이 감상이 가능하다. 특히 이 레스토랑은 포르투갈에서도 손꼽히는 맛집으로 식사만을 위해 방문하는 손님들도 끊이지 않으니 예약은 필수다.

조금 더 호젓한 장소를 찾는다면 부지런히 페냐 언덕을 오르거나 일찌감치 남만호수 일대에 자리를 잡는 수고가 필요하다. 마카오 시민들처럼 타이파 빌리지 쪽의 수변 산책로를 찾아 관람할 수도 있다.

한편, 한국팀의 불꽃놀이 경연은 9월13일 밤 9시40분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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