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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특혜공사 의혹... 전 내동면장 등 적법성 조사

내동면사무소 전경



진주시가 지난 1월 내동면 정동마을 이장이 영업하는 식당을 위해 필요없는 도로를 확장 하고 설계대로 시공을 안했는데도 준공 검사를 해줘 물의(8월 6일자 1면)를 빚었던 공사와 관련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전 면장 A씨와 이장 B씨, 공사업체를 비롯하여 일부 공무원들이 이 공사에 연루됐다는 의혹들이 계속 제기되고 있어 감사 조사 결과에 관심이 모아진다.

특혜 시비 속에 진주시 감사관 조사계 관계자는 이면도로 특혜 공사 시비를 불러 일으켰던 마을에 대해 내동면 개발계 직원과의 조사를 마쳤는데 결과는 아직 발표할 시기가 아니라며 조만간 조사 결과를 알려주겠다고 해 의혹이 가시지 않고 있다.

한편 경남도 감사관실은 설계도면을 기초로 하여 공사가 진행되었는지 여부와 준공승인의 적법 여부에 대해서도 조사를 벌이겠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