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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정책

금융위, 금융시장 점검회의 개최…미국 금리역전 영향 점검

손병두 금융위원회 부위원장/금융위원회



금융위원회가 대외환경 불확실성에 따라 금융시장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비상계획을 점검해 시장안정 조치를 시행한다.

금융위는 16일 손병두 부위원장 주재로 금융시장 점검회의를 열고 해외 금융시장 상황이 국내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했다.

지난 14일 미국 국채시장에서는 10년물과 2년물 금리가 역전됐다. 금리 역전 현상이 발생하면 이후 예외 없이 경기침체로 이어졌다. 이 때문에 향후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세계 증시가 일제히 하락했다. 미국 국채시장에서 10년물과2년물 금리가 역전된 것은 금융위기 이후처음이다.

손 부위원장은 "글로벌 경기 둔화와 미중 무역 분쟁, 홍콩 시위 등 불확실성에 따른 금융시장 움직임을 면밀히 살펴봐야 한다"며 "비상계획을 점검하는 등 시장안정 조치를 신속히 시행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금융시장 점검회의에는 손 부위원장과 금융위 사무처장, 금융정책국장, 자본시장정책관, 금융산업국장, 금융정책과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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