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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공연/전시

"엄마, 이 연꽃은 내가 찍을래요!"

연꽃 사진 공모전에서 연꽃 같은 아이들이 연꽃을 찍는 장면이 대상으로 뽑혔다. 수상작에는 연꽃을 배경으로 저물녘의 오묘한 순간을 포착한 사진도 있고, 재기발랄한 색감이 돋보이는 사진도 있었다.

함안군은 연꽃테마파크의 관광 명소화를 위해 개최한 '제2회 함안 연꽃테마파크 연꽃 사진 공모전'이지난달31일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지난달 15일부터 31일까지 2주간 실시된 공모전에 총 1307건이 접수됐으며, 군은 우수작 13점을 선정해 지난 12일 함안군청 홈페이지 및 접수 사이트를 통해 발표했다.

대상으로는 두 명의 아이가 연꽃사진을 찍는 장면을 표현한 '어린작가들'이라는 제목의 안창림 씨 작품이 선정됐다.

최우수상으로는 석양의 빛을 받은 연꽃 모습을 표현한'빛을 간직한 홍련'이라는 제목의 김대일 씨 작품이 선정됐다.

또한 '연밭쉼터'라는 제목의 강동균 씨 작품과 '우리의 보금자리'라는 제목의 권성은 씨 작품이우수상에 선정됐다. 이 외에도 장려상에 4명, 입선에 5명이 선정되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자에게는 시상금이 등수별 차등 지급되며, 수상작으로선정된 작품은 군 관광자원 소개 시 홍보자료로 활용된다.

군 관계자는 "공모전 수상작을 통해 함안 연꽃테마파크의 싱그러움과 화려함을 느껴보시기 바라며, 연꽃이 만개한 8월 말까지 가족, 친구등과 연꽃테마파크를 방문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수상작은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연꽃테마파크 내에 전시될 예정이며 기상여건에 따라 장소, 기간이 변경 될 수 있다.

대상을 받은 안창림 씨의 '어린작가들'



최우수상을 받은 김대일 씨의 '빛을 간직한 홍련'



우수상을 받은 강동균 씨의 '연밭쉼터'



우수상을 받은 권성은 씨의 '우리의 보금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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