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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결산 법인 중 올해 상반기 시장 조치 코스피 6사, 코스닥 39개사

12월 결산 법인 중 올해 상반기 시장조치를 받은 기업이 코스피 6사, 코스닥 39사로 분석됐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상장사 중 제출 대상 법인 753사 가운데 관리종목으로 지정된 곳은 6개로 신규 1사와 사유추가 5사가 있었다.

코스피 시장에서 △지코 △신한 △컨버즈 △웅진에너지 △새화아이엠씨 △폴루스바이오팜 등은 '반기 검토(감사) 의견 의견 거절'을 사유로 시장조치를 받았으며, 지코를 제외한 종목이 거래정지가 됐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제출 대상 법인 1244곳 중 형식 상장 폐지 사유가 발생한 곳은 신규 1사·사유추가 2사로 총 3사였으며, △바른전자 △모다 △파티게임즈로 모두 거래 정지됐다. 바른전자는 '자본잠식률 50% 이상, 반기 감사의견 비적정'을 사유로 형식 상장 폐지 사유가 발생했으며, 모다와 파티게임즈는 기존 '의견거절(범위제한)' 사유에 '반기 감사의견 비적정(2년 연속)'가 추가됐다.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발생한 기업은 KJ프리텍으로 기존 '불성실 벌점누계 15점', '분기 매출액 3억원 미만'에 '반기 매출액 7억원 미만' 사유도 추가됐다.

관리 종목 지정된 곳은 신규 7개사, 사유추가 28개사로 35사였다. 관리 종목에 신규 추가된 기업은 △디에스티 △미래SCI △에이아이비트 △센트럴바이오 △핸디소프트 △오파스넷 △코오롱생명과학 등으로 모두 '반기 검토(감사)의견 비적정'이 사유였다. 다만, 거래 정지는 아직 되지 않았다.

기존 관리종목 지정 대상에서 새로운 사유가 추가된 곳은 20개사로 △바른전자 △와이디온라인 △지투하이소닉 △이엘케이 △바이오빌 △케어젠 △코렉텍 △KD △KJ프리텍 △에스에프씨 △지와이커머스 △EMW △화진 △코다코 △크로바하이텍 △에이씨티 △라이트론 △에이앤티앤 △퓨전데이타 등은 기존 사유에 '반기 검토(감사) 의견 비적정'이 추가됐다.

△포스링크 △파인넥스 △셀바스AI △에스마크 △이매진아시아 △영신금속 △피앤텔 등은 '반기보고서 미제출'에 해당됐으며, 테라셈은 '자본잠식률 50% 이상'에 새롭게 추가됐다. 현재 퓨전데이타, 테라셈을 제외하고 모두 거래가 정지됐다.

또한 관리종목 지정이 해제된 경우도 있었는데, 코드네이처와 아이엠텍은 자본잠식률이 50% 미만으로 회복하면서 일부 해제됐다. 다만, 코드네이쳐는 거래정지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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