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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증권, 체질 개선 속도…2분기 순이익 전년比 52%↑

한양증권이 2009년 이래 10년만에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올 2분기 순이익은 전년동기 보다 52.8% 증가했다.

2분기 한양증권 부문별 순영업수익 (단위:백만원)



14일 한양증권은 올 2분기 순이익이 7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33억원) 보다 52.8%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해당기간 순영업수익은 전년 동기 대비 61% 증가한 464억4000만원, 세전이익은 152억5000만원으로 전년 동기(72억9000만원)보다 109% 증가했다.

투자은행(IB) 부문이 실적 증가를 이끈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5월에 합류한 투자금융본부의 활약과 기존 조직의 재정비 효과로 순영업수익은 전년 동기대비 152% 증가한 173억원을 기록했다. IB와 프로젝트파이낸싱(PF)수익이 대폭 늘었다.

모든 부문에서 고른 실적 성장세를 나타냈다.

자산운용 부문은 지난해보다 53% 증가한 172억원, 파생상품 운용 수익은 498% 증가한 25억원을 기록했다. 채권부문에서는 전년 동기보다 20억원 늘어난 82억원으로 집계됐다.

한양증권 관계자는 "전년 동기 대비 큰 폭의 수익증가는 IB(PF)부문과 자산운용부문의 실적 상승에 기인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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