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보건소, 생활터 건강걷기 8월 챌린지가 시작됩니다



인천 동구보건소(소장 김권철)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모바일 플랫폼 워크온 (어플리케이션)을 기반으로 한 인천동구보건소 생활터 건강 걷기 커뮤니티를 연중 운영하고 있다.

동구보건소는 8월 16일부터 29일까지 비만예방 및 걷기 운동 활성화를 위해 모바일걷기 플랫폼(워크온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챌린지 인센티브를 시행한다.

챌린지에 도전하고 싶은 분들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워크온을 다운로드 하여 회원가입을 한 뒤 워크온 챌린지 메뉴에서 참여하기 버튼을 누르면 된다.

챌린지 도전자들은 총14일 동안 목표걸음 12만보를 달성해야 하며, 목표걸음에 성공한 도전자 중 선착순으로 50명을 선발해 챌린지 성공기념 사은품을 전달한다.

구는 이번 챌린지 도전자들이 걸음 수 경쟁을 통해 걷기 운동에 재미를 느끼는 동시에, 모바일 앱인 워크온을 통해 걸음 수와 자신의 순위를 바로 확인할 수 있어서 더욱 동기부여가 되고 지속적인 걷기 운동을 실천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걷기는 특별한 장비나 경제적인 부담 없이도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유산소 운동으로, 만성질환 예방을 위하여 주민 스스로 걷기를 실천하고 걷기 운동이 생활화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걷기 운동 활성화를 위해 챌린지를 진행한다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