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해복분자주, 유럽 찍고 필리핀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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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해복분자주, 유럽 찍고 필리핀 진출

최종수정 : 2019-08-12 15:38:10

보해복분자주 보해양조
▲ 보해복분자주/보해양조

보해복분자주, 유럽 찍고 필리핀 진출

보해양조는 보해복분자주가 유럽에 이어 필리핀 시장에서도 진출한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6일 유럽 11개국 본격 진출 소식을 알렸던 보해복분자주가 또다시 필리핀 시장에 선보이게 되면서 한국을 대표하는 술로써 위상을 확고히 하게 됐다.

보해양조는 8월 초 필리핀 현지에 보해복분자주를 수출하기 위한 통관 절차를 마무리 하고 9월 중 첫 물량을 선적할 계획이다. 이번에 수출될 물량은 보해복분자주 6만5280병으로 컨테이너 5대 분량에 달한다.

필리핀은 한류에 대한 관심이 많은 곳으로 한국 주류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한국 업체들의 소주가 진출해서 치열하게 경쟁을 펼치고 있는 상황이다. 보해는 이러한 시장에 뛰어들기 보다 구매력이 탄탄한 필리핀 중상류층과 중국인 화교, 외국인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고급주류 시장에 진출한다는 전략이다.

실제로 필리핀 현지 업체들은 보해복분자주가 정식으로 판매되기 이전에도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개별적으로 제품을 구해서 유통하고 있었다. 이번 필리핀 시장에 대한 공식 출시 역시 현지 업체들의 요청에 따라 성사되게 됐다.

국제 와인대회에서 올 상반기에만 세 차례나 수상하며 그 우수성을 입증한 보해복분자주는 미국과 유럽, 아시아 등 전 세계적인 판매망을 확보하게 됐다. 그동안 보해복분자주가 정식출시 되지 않은 지역에서는 개인들이 개별적으로 구입해서 유통하는 형태로 소비되었다. 이러한 방식으로 개인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꾸준히 타게 되면서 정식 출시까지 성사됐다.

박찬승 홍보팀장은 "보해복분자주가 유럽에 이어 인구 1억명의 필리핀 시장까지 본격 진출한 만큼 본격적인 매출 확대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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