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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이마트, 2분기 적자 기록…대형마트 '위기'

이마트가 올해 2분기 영업적자를 기록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이마트의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대비 14.8% 신장한 4조 5810억원이지만, 영업적자는 299억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마트의 핵심 동력인 할인점의 2분기 총매출액은 2조 578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하는데 그쳤고, 영업손실은 43억원을 기록하며 적자전환했다. 공휴일과 창동점 리뉴얼로 인한 공백이 일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파악된다.

사측은 "2분기는 유통가 전통적인 비수기인데다 SSG닷컴 등 일부 자회사의 실적 부진 등이 영업손실로 이어졌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