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노트10 언팩] 사용기/ S펜 제어 기능 확대한 갤럭시 노트10, 스마트..
  • 플러스버튼이미지
  • 마이너스버튼이미지
  • 프린트버튼이미지
  • 카카오스토리버튼
  • 밴드버튼
  • 페이스북버튼
  • 트위터버튼
  • 네이버포스트버튼

[갤노트10 언팩] 사용기/ S펜 제어 기능 확대한 갤럭시 노트10, 스마트폰 진화는 끝나지 않았다

최종수정 : 2019-08-08 05:00:00

갤럭시 노트10 아우라글로우. 삼성전자
▲ 갤럭시 노트10 + 아우라글로우. /삼성전자

【뉴욕(미국)=김재웅기자】 직접 만져본 '갤럭시 노트 10'은 빈틈이 없었다. 최근 주가를 올리는 콘텐츠 크리에이터들을 위한 필수품으로 자리잡기 충분했다.

무엇보다 눈에 띄는 기능은 단연 'S펜'이었다. S펜은 마치 마법의 지팡이처럼 갤럭시 노트10을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게 했다. 갤럭시 노트 10은 S펜 활용도를 확장했던 전작에서 더 나아가, S펜을 스마트폰 필수 도구로 자리잡게 했다.

새로운 S펜은 카메라 촬영 버튼은 물론, 카메라 기능을 모두 통제할 수 있게 만들었다. 카메라 모드 변환, 전·후면 카메라 전환, 카메라 줌인과 특수 효과까지 적용할 수 있다.

S펜 버튼을 누르고 단순한 제스처만 취하면 된다. 좌우로 움직이면 촬영 모드를, 상하로 움직이면 전후면 카메라를 바꿔준다. 카메라 렌즈처럼 한바퀴 돌리면 줌인이나 줌아웃도 가능하다.

인식률은 매우 뛰어났다. 처음 시도했을 때는 마음대로 움직이지 않았지만, 긴장을 풀고 쉽게 조작하니 자유자재로 카메라를 원격 조정할 수 있었다.

동영상을 촬영하면서는 스타일러스가 할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을 직접 느끼게 해줬다. 얼굴에 그림을 그리는데 따라 특수 효과를 만들어줬고, 공간을 읽어내 3D 그림도 그릴 수 있었다.

동영상을 편집할 때도 마찬가지다. 간단한 편집은 물론, 글씨를 쓰거나 그림을 그리면 마치 원래 공간에 있었던 것처럼 그대로 반영해줬다.

역시 비결은 기술력이다. S펜에 자이로 센서와 가속도 센서를 추가했다. 갤럭시 노트10과 10m 이내에서는 얼마든지 허공에 펜을 움직이는 것만으로 완벽하게 연동됐다.

S펜의 디자인도 이제 갤럭시 노트와 하나가 됐다. 유니바디를 적용해 매끄러운 몸매를 갖게 됐다. 배터리도 더 오래간다.

초음파 지문 인식 장치는 갤럭시 S10보다도 잘 읽는다. 위치를 변경하면서다. 특히 갤럭시 S10에서 지적됐던 비침 현상도 전혀 확인할 수 없었다.

카메라는 후면 3개에 전면 1개로 오히려 갤럭시 S10보다 후퇴했지만, 갤럭시 노트10+에 장착된 후면 ToF 카메라는 3D 공간을 인식할 수 있어 무한한 확장 가능성을 품고 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노트 10+에 디지털 줄자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ToF 카메라 활용안을 제시했다.

삼성 덱스도 이제는 기본 기능이다. 단말기 없이 USB로 PC와 연결만 하면 윈도나 맥 환경에서 갤럭시 노트10을 가상머신처럼 동작할 수 있다. 윈도10의 경우, 마이크로소프트와 삼성 계정을 한 번만 연동하면 같은 와이파이를 사용하기만 해도 자동으로 연동된다.

왼쪽 측면에 몰린 기능키는 다소 불편할 수 있다. 익숙하지 않을 뿐더러, 전원을 끄려면 왼쪽 키 모두를 누르기 위해 다시 스마트폰을 쥐어 잡아야 했다. 단, 커스트마이징 기능을 기본 적용해 큰 무리는 없을 전망이다. 편의에 따라 버튼 이용 방법을 바꿀 수 있다는 얘기다.

버튼키뿐 아니라 S펜 제어 기능 역시 내 마음대로 설정할 수 있다. 설정 메뉴를 이용하면 마음대로 제스처 실행을 바꿀 수 있다.

화제의 뉴스

배너
토픽+
오늘의 메트로 주요뉴스
많이 본 뉴스
핫포토
  • 페이스북
  •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