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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시민권익위원회 출범 1년 성과보고회 가져

시민권익위 출범 1주년 기념식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의 '시민이 중심이 되고 주인이 되는 시정'을 구현하기 위해 출범한 광주시민권익위원회가 1년을 맞았다.

광주시민권익위원회는 지난 1년 동안 시민들이 직접 정책에 참여하고 시민들의 불편을 현장에서 해결방안을 찾음으로써 시민들의 권익 증진 및 소통창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평가다.

광주시민권익위원회(위원장 최영태·전남대 교수)는 7일 오전 10시 광주시청 1층 시민숲에서 이용섭 시장을 비롯해 시민권익위원장과 시민권익 위원,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광주시민권익위 출범 1주년 성과보고회'를 가졌다.

'불편을 잊다, 시민을 잇다, 미래가 있다'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성과보고회는 시민권익위 활동 동영상을 비롯해 활동성과를 시민께 보고하고, 답하는 시간과 더불어 미래비전을 담은 선언문을 시민과 함께 채택했다.

특히 시민권익위원회는 지난 1년 활동성과로 ▲광주도시철도 2호선 건설 공론화로 협치행정의 성공모델 정립 ▲'현장경청의 날' 운영으로 시민불편 해결 ▲'시민소통 현장간담회' 통해 장기민원 해법모색 ▲온라인 민주주의 플랫폼 '바로소통 광주!' 운영으로 시민이 참여하는 생활 민주주의 도입·실현을 4대 성과로 꼽았다.

또한, ▲현장중심의 시민소통 강화 ▲시민의 이해와 요구에 맞는 시민권익 향상 ▲'바로소통 광주!'를 생활형 민주주의 플랫폼으로 정착 등 앞으로 추진 방향성도 제시했다.

최영태 시민권익위원장은 "지난 1년은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시민과 현장에서 소통하는 시민권익위의 토대와 시스템을 만들었다"며 "앞으로는 시민들의 일상생활 속에 나타난 불편사항 해소와 더불어 시민의 입장에서 해결방안을 찾는 현장중심의 시민소통 시스템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용섭 시장은 "지역사회의 분열과 갈등을 해소하고 민생속에서 시민들의 권익을 향상시키기 위해 앞장서 오신 시민권익위원회 위원님들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조선시대 명의 허준의 '통즉불통 불통즉통'의 말을 깊이 새겨 앞으로도 열린 소통창구로서, 시민봉사기구로서 큰 역할을 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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