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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김송 SNS테러 "엄마이자 아내라서 참았는데…"

사진= 김송 인스타그램 캡처



클론 강원래 아내 김송이 SNS 테러를 당한 사실을 고백했다.

김송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두 명의 여자들에게 테러를 받고 잠을 못잤다"고 밝혔다.

이어 "한 아이의 엄마이고 한 남편의 아내이기에 참았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이유가 있어서 욕을 먹는다면 받겠지만, 어제는 일방적으로 당해 억울했다"며 "공격글이 오면 또 참아야 하나. 비공개로 해야되나 여러 생각을 하게 된다"고 솔직한 심경을 토로했다.

한편 김송은 2014년 6월 강원래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강선 군을 두고 있다. 최근 글리터 메이크업 튜토리얼을 담은 유튜브 채널 '송데렐라'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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