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5GX 인빌딩 솔루션'으로 실내 5G 속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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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5GX 인빌딩 솔루션'으로 실내 5G 속도 높인다

최종수정 : 2019-08-07 09:21:24

SK텔레콤 구성원들이 분당사옥 5G 기지국에 5GX 인빌딩 솔루션 을 적용해 최종성능 검증을 하고 있다. SK텔레콤
▲ SK텔레콤 구성원들이 분당사옥 5G 기지국에 '5GX 인빌딩 솔루션'을 적용해 최종성능 검증을 하고 있다./ SK텔레콤

SK텔레콤은 실내 5세대(5G) 이동통신 속도를 두 배 향상시키고 지하철·쇼핑몰 등 데이터 사용 밀집 지역의 트래픽을 효과적으로 분산할 수 있는 '5GX 인빌딩 솔루션' 개발에 성공했다고 7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자사 정보통신기술(ICT)센터 내 국내 중소 장비 제조사들과의 협력을 위한 테스트베드를 구축해 기술 개발 및 최종 성능 검증을 완료했다. 아울러 분당사옥 상용망에 '5GX 인빌딩 솔루션'을 시범 적용했다. 해당 솔루션은 올해 3분기 이후부터 상용망에 본격 적용된다.

이번에 개발한 솔루션에는'4Tx-4Rx' MIMO를 지원하는 '액티브 안테나' 기술이 세계 최초로 적용됐다. '4Tx-4Rx' MIMO기술을 활용하면 소형 실내 기지국인 '5G 스몰셀'에 데이터 송수신용 안테나를 각각 4개 탑재할 수 있다. 기존 각각 2개의 송수신 안테나를 갖고 있는 '2Tx-2Rx' MIMO 기술 대비 데이터 전송속도가 약 두 배 빠르다.

기지국이 처리할 수 있는 데이터 처리 용량도 롱텀에볼루션(LTE) 대비 최대 16배까지 늘어난다. 이에 따라 지하철이나 쇼핑몰 등 인구 밀집 지역에서도 지연 없이원활한 5G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

SK텔레콤은 지난 5월 영국 런던에서 열린 '스몰셀 어워드 2019'에서 세계 최초 3.5기가헤르츠(㎓) 대역 RF 중계기 개발 공로를 인정 받아 수상하는 등 국제적으로 5G 인빌딩 기술 우수성을 인정 받고 있다.

SK텔레콤 박종관 5GX랩스장은 "5G 시대가 본격화되면 총 트래픽의 80%가 실내에서 발생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전파가 닿기 힘든 실내나 지하철 등 인구가 밀집된 지역에서도 끊김 없는 고품질의 5G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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