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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남동구립도서관 4곳 '무더위 쉼터' 조성...구민들에게 인기

구립도서관 4곳을 무더위 쉼터 포스터 사진



인천 남동구(구청장 이강호) 남동구립도서관은 올해 들어 구립도서관 4곳을 무더위 쉼터로 조성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남동구립도서관 무더위 쉼터'는 구민들의 폭염 피해를 예방하고 편의와 문화생활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달부터 구립도서관 4곳을 무더위 쉼터로 지정해 운영 중이다. 구립도서관 4곳의 로비 및 자료실에 쿨매트, 휴대용 선풍기 등 무더위 물품을 비치해 구민들 누구나 이용할 수 있게 제공하고 있다. 특히 폭염피해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8월에는 소래, 서창도서관 2곳에 대해 휴관일(월)에 로비와 다목적실, 휴게실을 임시 개방해 구민들이 언제든지 쉬어갈 수 있게 운영할 예정이다.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 편성도 눈길을 끈다. 남동구립도서관은 10개 총 16회의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4개의 테마 별로 편성해 구민들에게 폭넓은 문화체험이 이뤄질 수 있도록 기획했다. 또 소래도서관과 서창도서관에서 임시 물놀이장을 조성해 구민들이 무더위를 식힐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남동구립도서관 관계자는 "올여름도 무더위가 예보가 있는 만큼, 구민들께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과 시원한 무더위 물품이 있는 도서관으로 북캉스를 오셔서 여름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남동구립도서관 무더위 쉼터 운영은 9월 말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자세한 일정과 문의는 남동구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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