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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스타트업 육성 'NH디지털 챌린지+' 2기 모집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참가기업 모집

/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이달 말까지 스타트업 육성프로그램 'NH디지털 챌린지플러스(Challenge+)'에 참여할 2기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NH디지털 챌린지플러스는 선정된 기업들에게 초기자본 투자 및 홍보·법률·재무 분야 등의 컨설팅과 후속 투자기회까지 지원하는 스타트업 맞춤형 성장단계 지원 프로그램이다. 초기자본을 연계 지원하는 A(Accelerating)트랙과 스타트업의 팀 빌딩 및 성장을 위한 입주프로그램을 지원받는 B(business incubation)트랙으로 구성된다.

이번 NH디지털 챌린지플러스 2기 모집은 금융(Fin-Tech)과 농업, 임업, 식품업, 부동산, 주거 등 다양한 디지털 기술혁신 분야의 명확한 사업모델을 보유하고, 후속투자 유치를 준비하는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한다. 혁신성과 사업성, 시너지 부문을 집중 평가할 계획이다.

농협은행은 NH디지털 챌린지플러스 2기 선발 기업에게 국내 금융권 최대, 최고 수준의 핀테크 특구인 NH디지털혁신캠퍼스에 사무실을 제공하며, 업계 상위권 벤처 투자사인 크레비스파트너스와 함께 육성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기본 6개월의 프로그램으로 진행하며, 향후 사업연계 성과에 따라 연장도 가능하다.

NH디지털 챌린지플러스의 가장 큰 장점은 범농협 계열사와의 실질적인 사업 연계 기회를 가질 수 있다는 점이다. 농협은행은 농업인 및 금융소비자의 실익을 증진시킬 사업모델이 명확하게 준비돼 있다면 선발 즉시 개발 착수를 진행할 방침이다.

이대훈 행장은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명확한 사업모델을 갖춘 스타트업이라면 육성·지원에 그치지 않고 후속투자와 더불어 농협과의 실질적인 사업기회를 마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NH디지털 챌린지플러스 2기 입주 설명회는 오는 8일과 13일에 NH디지털혁신캠퍼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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