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맞는 호텔 찾기]아라뱃길 '풍류' 즐겨볼까…마리나베이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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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맞는 호텔 찾기]아라뱃길 '풍류' 즐겨볼까…마리나베이서울

최종수정 : 2019-08-04 13:07:02

'가만히 지는 석양을 등에 업고 유유자적 강가를 떠다니는 시간. 고요한 물놀이가 끝난 뒤엔 떠들썩한 풍류(風流) 한 잔.'

누구나 한 번쯤 그려봄직한 풍경이다. 마음만 먹으면 얻을 수 있는 여유지만, 그 조건이 쉽지 만은 않다. 마음과 달리 현실은 팍팍하기 때문이다. 호기롭게 결정을 하고서도 비싼 가격과 먼 거리에 주춤하게 되고 만다.

그렇다면 이런 조건은 어떨까. 도심과 멀지 않아 언제든 훌쩍 떠날 수 있으면서 휑한 주머니 사정도 헤아려줄 수 있는 곳이 있다면 발걸음이 조금은 가벼워지지 않을까.

이 조건에 부합하는 곳이 있다. 한강과 서해 바다를 잇는 경인아라뱃길, 이곳 강변을 따라 자리잡은 호텔 마리나베이 서울이다.

호텔 마리나베이 서울 외관.
▲ 호텔 마리나베이 서울 외관.

◆언제든 훌쩍…마음이 가벼운 곳

호텔 마리나베이 서울은 아라마리나 요트 풍경과 주변 경관을 모티브로 한 5성급 호텔이다. 건축면적 3042㎡(920평), 지하 4층~지상 16층 규모에 9개 타입, 총 815개 객실이 들어섰다.

자차로 갈 경우 인천공항에서 30분, 김포공항에서 10분이면 도착한다.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다소 번거로울 수 있지만, 지하철(9호선 개화역 하차) 또는 호텔 셔틀버스를 이용할 수 있어 부담이 적다.

이곳에선 특별한 계획을 세울 필요가 없다. 각종 부대시설이 완비돼 있기 때문이다. 탁 트인 전망을 자랑하는 수영장과 피트니스 센터,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한 키즈존과 최신 VR 오락시설이 갖춰진 게임존, 전신 안마의자가 구비된 힐링라운지 등이 있다.

호텔 밖 활동도 눈 여겨 볼만 하다. 호텔 마리나베이 서울은 카약, 요트, 보트체험, 선셋크루즈 등 다양한 수상레저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스카이풀. 호텔 마리나베이 서울
▲ 스카이풀./호텔 마리나베이 서울

◆탁 트인 전경, 스카이풀

호텔 마리나베이 서울을 언급할 때 '스카이풀'을 빼놓을 수 없다. 17층 루프톱에 마련된 인피니티풀로, 높은 하늘과 탁 트인 아라마리나의 물길을 한 눈에 감상할 수 있다.

이곳은 지난 7월 5일 오픈 이래 높은 이용률을 기록하고 있다. 주말 예약률은 만실을 기록할 정도다.

호텔 관계자는 "오직 스카이풀에서만 감상할 수 있는 아라뱃길의 뛰어난 전망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고 있다"며 "복잡한 도심에선 기대할 수 없는 한가로운 분위기가 있어, 이를 즐기고자 찾는 고객이 상당수를 차지한다"고 말했다.

호텔 측은 높은 이용률에 따라, 성수기 동안 운영 시간을 기존 대비 1시간 늘린 오후 11시까지 확대했다. 아침(오전 7시~오후 1시), 낮(오후 2시~6시), 밤(오후 7시~10시, 성수기 11시) 운영되며, 밤 시간대에는 성인들만 출입이 가능해 더욱 낭만적인 휴식을 취할 수 있다.

호텔 마리나베이 서울 별관에 위치한 복합 식음공간에는 보타보타 위 , 비아제가 운영 중이다. 호텔 마리나베이 서울
▲ 호텔 마리나베이 서울 별관에 위치한 복합 식음공간에는 보타보타(위), 비아제가 운영 중이다./호텔 마리나베이 서울

◆합리적 가격으로 만나는 최상급 호텔식

호텔 별관에 위치한 복합 식음공간 '마리나베이스타'에서는 브런치와 디너 뷔페, 베이커리 카페, 다이닝 요리까지 다양한 식음섹션을 만나볼 수 있다. 유로피안 스타일의 인테리어와 경인 아라뱃길의 경관이 어우러진 고풍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여유로운 식사를 만끽할 수 있다.

1층에 위치한 보타보타는 맥주, 와인 그리고 디너 요리를 선보인다. 스테이크, 파스타 등 20여 가지의 다양한 메뉴가 판매되며, 대표 메뉴는 유럽 스타일의 다이닝 요리 3가지를 세트로 구성한 '트리플 타워'다.

2층에 있는 호텔식 브런치 뷔페 비아제에서는 호텔 셰프가 선보이는 브런치 메뉴와 시그니처 메뉴인 스테이크를 만나볼 수 있다. 브런치 메뉴는 한식, 중식, 양식 등 40가지로 구성돼 있다.

호텔 관계자는 "최근, 더 많은 방문객에게 비아제의 최상급 호텔식을 선사하기 위해 디너 뷔페 서비스를 오픈했다. 매주 금~토요일에는 석양이 지는 강변 풍경과 함께 낭만적인 식사를 즐길 수 있다"며 "오는 31일까지 성수기 운영 연장을 통해 매주 금~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서비스를 확대해 선보인다"고 설명했다.

캐릭터룸. 호텔 마리나베이 서울
▲ 캐릭터룸./호텔 마리나베이 서울

◆온 가족 출동! '가성비 호캉스' 즐겨볼까

혼자 만의 시간을 갖기에 좋은 호텔 마리나베이 서울. 사실 이곳은 가족 단위 고객의 발길도 무척 잦은 곳이다. 장거리 이동이 필요치 않아 교통비와 이동 시간을 절감할 수 있는 데다, 가족 친화형 부대시설이 다양하게 마련돼 있기 때문이다.

토끼, 기린, 공룡, 사자 등 아이들의 선호도가 높은 동물을 소재로 한 객실이 대표적이다. 총 7개 객실은 각각 콘셉트에 따라 색상을 달리하며, 앙증맞은 텐트나 인형이 함께 비치돼 있다.

호텔 3층에 위치한 '키즈존'은 영유아 동반 고객을 위한 곳이다. 아이들의 오감 발달을 돕는 다양한 놀이 시설이 구비돼 있고, 유아용 다트와 에어하키 등 보드게임, 유아용 VR 게임 등을 만나볼 수 있다.

호텔 마리나베이서울 관계자는 "마리나베이서울은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는 방문객들의 가성비 높은 호캉스를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운영하여 호평 받고 있다"며 "전체 방문객 대비 가족 단위 방문객의 비율이 60%에 달할 만큼 가족 친화 호텔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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