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그알' 故 김성재 편 '방송금지'에 보인 김상중 반응 "이런 경험 처음"

사진= '그것이 알고싶다' 유튜브 방송화면 캡처



배우 김상중이 SBS '그것이 알고싶다' 결방에 대해 당혹감을 드러냈다.

김상중은 2일 '그것이 알고싶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고 김성재 죽음의 미스터리 편은 법원의 결정으로 방송 금지 불가 처분이 내려졌다"고 밝히며 "토요일 '그것이 알고싶다'는 결방하게 됐다"고 알렸다.

김상중은 "13년 동안 '그것이 알고싶다'를 진행하면서 이런 경험은 처음"이라며 "굉장히 당혹스럽다"고 덧붙였다.

앞서 서울남부지법 민사합의51부(부장판사 반정우)는 고 김성재의 전 여자친구로 알려진 A씨가 제기한 '그것이 알고싶다' 고 김성재 사망 미스터리 편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였다.

재판부는 "오로지 공공의 이익을 위한 목적으로 방송한다고 보기 어렵다"며 "불특정 다수의 사람이 방송을 시청해 신청인의 인격과 명예에 중대하고 회복하기 어려운 손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