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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오정연, ‘라디오스타’서 강타 발언 조명 “학창시절 꿈 강타부인..사람이 아니야” 하지만?

사진=MBC



오정연이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했다. SNS의 글 때문이다.

방송인 오정연은 2일 오후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강타와 우주안의 주요 포털사이트 실검 진입 장면을 캡처한 후 장문의 글을 올렸다.

그는 글을 통해 과거 사랑하는 이가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하지만 한 침대에 다른 여자와 함께 있는 것을 봤고 그 대상이 우상이었던 사람이었기 때문에 굉장히 힘들었다고 밝혔다.

그리고 오정연은 기사를 통해 거론된 두 사람의 이름을 본 후 그날의 악몽이 떠올랐다고 덧붙여 더욱 이목을 끌었다.

이 가운데 과거 그가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발언한 말들이 조명되고 있다.

2015년 9월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학창 시절 꿈이 강타부인이었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강타는 사람이 아닌 신의 영역에 있는 사람이라고 언급할 정도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이후 또 한 번 출연한 ‘라디오스타’에서 선망의 대상이었던 사람과 좋은 인연으로 만난 적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실제로 만나봤더니 이상과 달리 나약한 모습이었고, 그 모습을 계속 받아준 후 자존감이 하락했다고 전한 바 있다.

한편 오정연이 추가 입장을 전할지 이목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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