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금융일반

신보, 신한·기업은행과 혁신아이콘 금융지원 업무협약 체결

신용보증기금 전경. /신용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은 2일 신한은행, 중소기업은행과 '혁신아이콘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신보와 은행의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혁신아이콘의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적극적인 사업활동을 지원해 유니콘기업으로의 성장을 견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으로 신보는 혁신아이콘에 대해 전액 보증비율(100%)과 고정보증료율(0.5%)을 적용하고, 신한은행과 기업은행은 0.7%포인트의 금리를 인하한 우대금리를 적용한다.

신보는 지난 5월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혁신 스타트업을 선별해 맞춤형 융·복합 지원을 제공하는 '혁신아이콘 지원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지난달 초에는 비투링크, 크래프트테크놀로지스, 밀리의서재, 에스오에스랩, 토모큐브, 마켓디자이너스 등 6개 기업을 제1기 혁신 아이콘으로 선정했다.

신보는 오는 2023년까지 매년 10개 기업을 선정해 총 50개 혁신 스타트업을 발굴할 예정이다.

신보 관계자는 "혁신아이콘의 고속성장을 견인하기 위해 금융기관과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계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혁신 스타트업의 경쟁력 향상을 통해 우리 경제의 미래 성장동력을 확충하고 혁신성장을 견인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