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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침대, 박보검 나오는 '바다편' 새 광고 선봬

에이스침대의 새 광고 '좋은 잠이 쌓인다 좋은 나를 만든다-바다편.'



에이스침대가 배우 박보검과 함께 한 세 번째 광고 캠페인을 선보였다.

2일 에이스침대에 따르면 전날 '좋은 잠이 쌓인다 좋은 나를 만든다' 캠페인의 세 번째 시리즈인 '바다'편을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청명한 하늘과 바다를 배경으로 앉아있는 박보검의 뒷모습이 보이면서 시작된다. 광고에서는 "침대를 바꾸고 매일매일이 좋아지기 시작했다"라는 메시지가 박보검이 달리는 모습과 함께 이어지며 좋은 잠의 효과로 활기차게 변화된 모습이 기분 좋은 장면으로 표현됐다. 이 때 화면을 가르며 이어지는 긴 선과 함께, 침대를 바꾼 후 쌓여가는 좋은 잠의 효과가 시간의 흐름으로 표현되어 시청자의 이목을 끈다.

이어 박보검이 바닷가에서 발장구를 치기도 하고 뛰기도 하는 등 침대를 바꾸고 좋은 잠으로 좋아진 모습들을 천진난만하게 표현했다. 광고 마지막에는 침대에 엎드린 행복한 표정의 박보검이 "좋다"라고 언급하며, '좋아진 나'와 '좋은 침대'라는 중의적 의미를 효과적으로 담아냈다.

에이스침대는 지난해 8월, 청명한 숲길에서 기분 좋게 자전거를 타고 달리는 박보검의 모습을 통해 '좋은 잠이 쌓인다, 좋은 나를 만든다' 컨셉의 1차 캠페인을 선보이며 침대광고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이어 올해 1월에는 싱그러운 토마토 농장에서 '먹는 것'을 좋은 잠에 비유한 2차 캠페인으로 '좋은 잠의 누적효과'에 대해 전했다. 이번 3차 캠페인에서는 '좋은 잠'이 쌓여 변화된 '좋은 나'의 모습을 매일 느끼고 체감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이를 구체화시켰다.

에이스침대의 '좋은 잠이 쌓인다, 좋은 나를 만든다' 캠페인은 침대를 보여주며 제품의 기능을 이야기하는 전형적인 침대광고에서 탈피, 기존과 차별화된 광고로 소비자들에게 참신하게 다가가고 있다. 1차 캠페인 '자전거 편'은 지난해 '2018 서울영상광고제 TV부문 파이널리스트'에 선정되는 등 성공적인 캠페인으로서의 성과를 객관적으로 입증했다. 서울영상광고제는 국내 유일, 세계 최초의 온·오프라인 영상 광고제로 네티즌과 전문 심사위원의 심사로 진행돼 공정성과 대중성을 한 번에 입증할 수 있는 광고제다. 뿐만 아니라, 배우 박보검과 캠페인을 함께한 이래 유튜브 조회 수 약 3,000만뷰를 달성하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에이스침대 관계자는 "더운 날씨 속에서도 청량한 웃음으로 '좋은 잠'의 이미지를 표현한 박보검의 밝고 성실한 모습이 광고의 컨셉과 맞아 떨어져 더욱 좋은 결과물로 나타날 수 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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