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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트와이스 미나, 입국 중 눈물… 불안 증상 여전

사진= 메트로 손진영



걸그룹 트와이스 미나가 오늘(1일) 입국한 가운데, 입국 중 눈물을 보여 팬들의 걱정을 사고 있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특별한 사유 또는 일정으로 귀국한 것은 아니"라면서 "일전에 공지문으로 안내드린 바와 같이, 아티스트가 건강을 회복할 때까지 월드투어 등 일정 참여가 힘든 상황이다"고 활동 복귀설을 일축했다.

앞서 이날 미나가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벙거지 모자를 눌러쓴 미나는 어머니의 부축을 받으며 입국장을 빠져나갔다. 이 과정에서 눈물을 보여 많은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미나는 현재 극도의 심리적 긴장 상태와 큰 불안감 등을 이유로 트와이스 월드 투어에 불참 중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