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은행

DGB금융그룹, 캄보디아 핀테크 업체와 업무협약 체결

DGB금융그룹이 캄보디아 모바일 결제 플랫폼인 파이페이(Pi-Pay), 현지 스타트업 쿨빈(Coolbeans)과 상호 협력방안을 담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DGB금융그룹



DGB금융그룹이 캄보디아 모바일 결제 플랫폼 파이페이(Pi-Pay), 현지 스타트업 쿨빈(Coolbeans)과 함께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파이페이는 2017년 출시 이후 현재까지 약 30만명의 사용자와 현지 4500개 가맹점을 보유한 모바일 페이먼트 부문 최대업체다. 중국 알리페이, 위쳇페이 등과 제휴를 맺는 등 캄보디아 금융시장에서 모바일 결제를 선도하고 있다.

쿨빈은 2016년 설립해 현지에서 38개의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한 UX/UI 전문 스타트업으로 현지에서 정부기관과도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한 바 있다.

DGB금융은 이번 협약으로 현지에 가장 최적화된 디지털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결제 플랫폼은 파이페이, UX/UI개발은 쿨빈에게 맡기고, DGB금융은 금융분야에 집중해 디지털 플랫폼을 개발한다.

김태오 회장은 "금번 업무협약을 포함한 현지 업체와의 제휴로 DGB금융그룹이 지향하는 현지화된 디지털 글로벌 뱅킹 네트워크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다"며 "업무협약에 그치는 것이 아닌 의미 있는 사업 모델 구현을 통해 현지기업과의 제휴가 성공한 사례를 주변 국가로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