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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블럭스, 리가도 블루투스 모듈 사업 인수…근거리 무선통신 기술 제고 기대

/유블럭스



유블럭스가 블루투스 모듈 사업을 인수했다. 근거리 무선통신 기술력을 한층 제고할 수 있게 됐다.

유블럭스는 7월 31일(현지시간) 스위스에서 무선 통신 모듈 업체 리가도의 블루투스 모듈 사업 부문을 인수했다고 1일 밝혔다.

유블럭스는 리가도 벤 코라도 CEO와 모듈사업부 핵심 인력까지 유블럭스 근거리 무선통신 제품 전략팀에 흡수한다. 미국 오레곤 세일럼에 있는 리가도 사무소를 유블럭스 북미 지역 근거리 무선통신 엔지니어링 센터로 활용할 예정이다.

유블럭스는 이번 인수를 통해 저전력 블루투스와 지그비, 스레드 부문에서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장할 수 있게 됐다. 신규 시장 진출 및 신규 채널 확보도 가능해졌다. 근거리 무선통신 제품군 신규 모듈 추가 역량도 갖추게 됐다.

유블럭스는 기존 리가도 고객에는 IoT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모든 솔루션 구매 및 기술 지원을 제공한다. 글로벌 지원 시스템 혜택도 함께다.

유블럭스의 허버트 블레이저 근거리 무선 통신사업부 제품센터장은 "이번 인수는 유블럭스의 광범위한 포트폴리오를 한 단계 더 확장하고, 스마트홈, 웨어러블 및 피트니스 부문의 신규 채널 및 신규 고객들을 확보할 수 있는 기회"라며 "디지키나 퓨처 일렉트로닉스 등의 파트너들과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원활한 기술 전환을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렉 라우 리가도 회장은 "시장을 선도하는 당사의 모듈 사업부와 급성장 중인 엣지 인프라 게이트웨이 사업부는 리가도의 자랑"이라면서 "모듈 사업 양수도를 통해 리가도는 게이트웨이 시장, 특히 스마트 빌딩 및 자산 추적 등의 주요 솔루션 부문에서 성장을 가속화할 동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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