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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포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추진

신포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추진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인 취약계층 집수리 봉사활동 실시 사진



신포동 새마을협의회(회장 김종순)와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영순) 회원들은 지난 7월 30일 신포국제시장 내 어려운 이웃을 찾아가 노후 주택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인 취약계층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집수리 봉사는 회원 20여명이 참여했으며, 어려운 이웃에게 보다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구슬땀을 흘리며 싱크대·상수도 배관 교체, 선풍기 제공, 환풍기를 설치하는 등 주거환경 개선에 도움을 줬다.

김종순 신포동 새마을협의회 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의 기쁨을 느낄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했으며, 김영순 신포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앞으로도 항상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하여 따스한 신포동을 만들어 가는데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인천중구 새마을회에서 추진하는 집수리 봉사는 매년 각 동별로 주거환경이 취약하고 소외된 계층 가구를 선정하고, 동별로 봉사를 실시해 지역사랑 실천과 복지증진에 앞장서고 있어 주민들로 부터 많은 칭찬을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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