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훈 "국방부, 北 잠수함 SLBM 3기 탑재 가능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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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훈 "국방부, 北 잠수함 SLBM 3기 탑재 가능 분석"

최종수정 : 2019-07-31 13:44:03

바른미래당 소속 이혜훈 정보위원장 왼쪽 두번째 과 서훈 국가정보원장 왼쪽 세번째 이 지난 16일 오전 열린 국회 정보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 바른미래당 소속 이혜훈 정보위원장(왼쪽 두번째)과 서훈 국가정보원장(왼쪽 세번째)이 지난 16일 오전 열린 국회 정보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방부가 북한의 신형 잠수함이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3기를 탑재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국회 정보위원장을 맡은 이혜훈 바른미래당 의원은 31일 오전 국방부로부터 북한 미사일 발사와 관련 업무보고를 받은 후 브리핑을 열고 "북한은 2016년 8월 고각 미사일 발사 후 3000톤급 신형 잠수함을 건조하고 있다고 공언해 왔다"며 국방부 분석 결과를 밝혔다.

이 의원에 따르면 국방부는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 사진의 모자이크 처리 부분에 대해 SLBM 발사관을 탑재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 의원은 "잠수함 길이를 계산하면 70~80미터 정도 되는 것 아닌가 싶다"며 "(기존) 고래급 잠수함보다 조금 더 커졌을 가능성이 있다고 국방부가 보고했다"고 설명했다.

최근 러시아·중국 군용기의 한국방공식별구역(KADIZ·카디즈) 침범에 대해선 "미국을 견제하면서 한·미·일 군사정보 수집하려는 목적이 큰 것으로 국방부는 보고 있다"고 전했다. 이 의원은 또 "이번 카디즈 침범은 중·러 연합훈련 일환"이라며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대미경쟁이 심화하면서 신형 국제 관계 추구 차원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국방부의 경우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의 방한 시기에 맞춰 한·미·일 군사동맹을 견제하려는 게 러·중의 카디즈 침범 목적이라고 분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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