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핵찌가 억대 별풍선을 받은 가운데, 여러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30일 BJ핵찌는 개인 방송을 통해 "내가 왜 해명을 해야 하는지 모르겠다. 사실 설명이라는 표현이 더 맞을 것 같다"고 입을 열었다.

앞서 BJ핵찌는 생방송 진행 중 한 시청자로부터 1억 2천만 원에 달하는 별풍선을 선물받아 화제를 모았다. 이를 두고 온라인상에서는 '이름 알리려고 짜고 친 것이다' '조작방송이다' 등의 여러 의혹이 불거졌다.

이에 BJ핵찌는 "별풍선 주작, 별풍깡, 돈 세탁 같은 의혹이 있는데 그건 모두 사실이 아니다"라며 "여러 댓글로 욕을 먹고 있는 나도 너무 힘들다. 이런 일이 처음이라 당황스러워서 잠도 못 잤다"고 억울함을 호소하며 눈물까지 보였다.

또한 "이번에 받은 별풍선은 한 번에 환전해 계좌와 세금 내역을 인증할 예정"이라며 "여러 사람 입에 오르내리니까 기분이 안 좋다. 앞으로 방송 열심히 할 거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