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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아문디 올셋 국채 10년 인덱스펀드' 3000억원 돌파

'NH-아문디(Amundi) 올셋(Allset) 국채10년 인덱스펀드'의 설정액이 3000억원을 돌파했다. /NH-아문디자산운용



'NH-아문디(Amundi) 올셋(Allset) 국채10년 인덱스펀드'의 설정액이 3000억원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펀드 설정액은 지난 6월 중순 2000억원을 돌파했는 데, 한 달여 만에 1000억원 시중자금을 끌어모은 셈이다.

이 펀드는 국내 유일한 국채 10년 금리와 연동되는 인덱스 펀드로 전체 자산 중 90% 이상을 10년물 국채에 투자한다. 대한민국 정부가 발행하는 국채10년물에 투자해 이자수익을 누리면서 시장금리 하락 시 펀드에서 발생하는 초과수익을 확보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펀드의 3개월 수익률은 약 3.8%, 1년 수익률은 약 10.1%(22일, Class A, 제로인 기준)이다.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2018년 국내 채권형 펀드 수익률이 2% 중반에 그쳤는데 비해 'NH-Amundi Allset 국채 10년 인덱스펀드' 의 경우, 약 5.7% 수익률을 기록하며 2018년 한 해 동안 가장 높은 연간수익률을 기록했다.

문영식 NH-Amundi자산운용 마케팅총괄 CMO(최고마케팅책임자·전무)는 "'NH-Amundi Allset 국채10년 인덱스펀드'는 매일 매일 국채 10년물에 투자하는 펀드로 국내 최장 투자만기(듀레이션)를 가지고 있다"며 "금리변동에 따라 투자수익률 변화는 있지만 금리 하락 시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최근 많은 투자 자금이 유입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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