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미 암→시험관 실패 고백 "숨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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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미 암→시험관 실패 고백 "숨고 싶었다"

최종수정 : 2019-07-30 11:20:10

사진 SBS 동상이몽2 방송화면 캡처
▲ 사진= SBS '동상이몽2' 방송화면 캡처

배우 신동미가 파란만장한 인생사를 고백했다.

29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강연에 나선 신동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동미는 강연 중 "작년 정기검진 차 병원에 방문했는데 청천벽력 같은 이야기를 들었다. '악성종양이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암이었다.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았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 시기에 아이를 가지고 싶어서 열심히 준비했던 시험관 시술도 실패했다"며 "사람으로서 여자로서 자존감이 바닥을 쳤다. 엄청난 영향을 끼쳤고 하고 있던 작품에도 영향을 미치더라. 연기에 집중할 수 없었다"고 덧붙였다.

그때 드라마 '왜그래 풍상씨' 섭외가 들어왔고, 신동미는 "덜컥 하게 됐다. 어떻게 그런 용기를 낼 수 있냐고 하는데 용기가 없어서 택한 거다. 연기를 못할 것 같아 민낯을 택했다. 제가 할 수 있는 게 없어 민낯에 숨고 싶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신동미는 '한 번도 남편을 위로해 준 적이 없는데 드라마 보고 힘들게 자고 있는 남편을 안아줬고 앞으로도 안아줄 것'이라는 당시 그의 자존감을 다시 일깨워준 누리꾼의 댓글을 소개하며 깊은 감동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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