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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전당, 유아문화예술교육 ‘내친구 쭉쭉이랑 찰칵찰칵’ 프로그램 운영

영화의전당에서 진행하고 있는'내 친구 쭉쭉이와 찰칵찰칵'에참가한 유아들이 직조놀이로 감정을표현하고 있다.(사진=영화의전당)



영화의전당은 유아와 교사를 대상으로 한 유아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영화의전당에서 내 친구 쭉쭉이와 찰칵찰칵'을 진행하고 있다.

영화의전당은 29일 "부산시 25개의 유치원 및 어린이집과 함께하는 이 프로그램은 유아들의 오감을 발달시킬 수 있는 통합예술교육프로그램이다. 영·유아기 아동들의 기본 발달 영역을 세심하게 고려해 개발된 통합예술교육과정으로 잉스(ING'S)문화예술교육연구소 함수경 대표와 부산의 유아문화예술교육 전문가들이 프로그램 개발을 주도해 무용, 음악, 미술, 영상 등 다양한 분야의 예술인이 영화의전당에 맞는 유아통합예술체험 콘텐츠를 개발했다"고밝혔다.

또 "이번 사업은 '영화의전당'이라는 문화시설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과 예술교육의 다각적인 접근을 통해 유아들이 문화시설에 대한 이해와 공간을 인식하고, 개별적으로 자극과 영감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미적 경험을 제공한다"며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종사하는 교사들을 대상으로 한 '영화의전당에서 내친구 쭉쭉이와 찰칵 찰칵' 교사 직무연수도 함께 진행된다"고 말했다.

전당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유아의 심신 건강과 조화로운 발달을 돕는 것으로 유아 문화예술교육의 이해, 유아와 함께하는 활동방법과 실제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계획부터 마무리까지 단계별(프로그램 도입·적용·변형) 워크숍 형태로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프로그램을 신청한 23개 영·유아 교육기관 중 반여1동 어린이집 등 4개 기관 약 80여 명의 유아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신청 자격은 부산시 25개의 영·유아 교육 기관(기관 당 만 3세~5세 영·유아 20명 내외)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는 공간을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문의는 영화의전당 공연예술팀(051-780-6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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