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목선 또 NLL 월선...軍 예인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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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목선 또 NLL 월선...軍 예인조치

최종수정 : 2019-07-28 10:07:47

지난 12일 오후 강원 동해시 해군 1함대 동해군항을 방문한 자유한국당 북한 선박 입항 은폐·조작 진상조사단 소속 의원들이 북한 목선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
▲ 지난 12일 오후 강원 동해시 해군 1함대 동해군항을 방문한 자유한국당 북한 선박 입항 은폐·조작 진상조사단' 소속 의원들이 북한 목선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북한 소형 목선이 또 북방한계선(NLL)을 넘어와 우리 군 당국이 예인조치했다.

합동참모본부는 27일 오후11시21분께 북한 소형 목선(인원 3명)이 동해 NLL을 월선함에 따라 우리 함정이 즉각 출동했다고 28일 밝혔다.

목선에 탑승했던 3명은 이날 오전 2시17께, 소형 목선은 오전 5시30분께 강원도 양양지역 군항으로 이송 예인됐다.

승선인원을 태운 북한 소형 목선이 NLL을 넘어오 것은 지난달 15일 삼척항 인근에서 해경에 의해 발견된 이후 43일만이다.

그동안 군 당국은 북한어선의 NLL 월선에 대해서는 '사자선', '늑대선' 등의 상황에 따라 퇴거 또는 격퇴하는 대응을 해왔다. 하지만 이번에는 예외적으로 NLL 인근에서 북한 소형목선을 예인했다.

합참에 따르면 지난 5월 31일 부터 약 두달여 동안동해 NLL을 월선하는 북한 어선 380여척을 퇴거 조치했다.현재 북한 선원들은 합참을 비롯한 관계기관의 합동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 목선 삼척항 입항사건 이후 군 당국은 북한 어선을 감시하고, 경계태세를 강화하기 위해 NLL 부근에 평소보다 많은 3~4척의 중대함을 배치했다. 함정 레이더를 보완하기 위해 해상초계기와 해상작전헬기의 활동도 증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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