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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북한/한반도

"日 수출규제… 미국서도 부정적 인식 확산 중"



일본의 '우리나라 기업 대상 반도체 소재 등 3개 품목 수출규제 조치' 부당성을 알리기 위해 미국을 방문한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일본의 이러한 조치에 대해 미국에서도 부정적인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고 말했다.

유 본부장은 27일 새벽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 가운데, 당시 취재진과 만나 "미국 상무장관도 일본 수출규제로 미국 산업계에 부정적 영향이 있음에 공감했다"고 이렇게 말했다.

유 본부장은 "이번 방미 과정에서 미국 경제통상 인사들에게 일본 수출규제가 글로벌 공급망에도 부정적 영향을 준다는 데 대한 인식과 공감을 확시켰다"고도 했다.

한편 유 본부장은 오는 8월2일 중국에서 열리는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 장관회의에 참석해 일본발 수출규제의 부당성을 다시 알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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