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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청와대

北 단거리 미사일 발사… 靑 "韓美 구체적인 정보 파악 중"

북한은 25일 강원도 원산 호도반도 일대에서 신형 단거리 미사일 2발을 발사한 가운데, 청와대는 "한미정보당국이 구체적인 정보파악에 주력 중"이라고 밝혔다.

한정우 청와대 부대변인은 25일 출입기자단에 문자메시지를 통해 "청와대는 북한의 단거리 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국가안보실 위기관리를 통해 긴밀한 상황관리를 하고 있다"고 이렇게 밝혔다.

한 부대변인은 "문재인 대통령은 상황발생 즉시 국가안보실로부터 보고를 받았다"며 "정부는 관련 동향을 사전에 인지하고 예의주시했다. 유관부처간 신속한 대응체계를 가동 중에 있다"고도 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