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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청와대

KAI 김조원 사장, 청와대 민정수석 조국 후임으로 사실상 내정

'닥터헬기 소리는 생명입니다(소생) 캠페인' 릴레이에 동참한 김조원 사장 ⓒ 한국항공우주산업 유튜브 채널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 후임으로 김조원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사장(62)이 사실상 내정된 것으로 전해진다. 김조원 사장은 경남 진주시 대곡면 출신이며 진주고등학교를 나왔다.

24일 여권에서는 문재인 대통령이 민정·일자리·시민사회 등 3곳 수석의 후임자 검증을 마무리하고 이르면 25일 각 수석의 후임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조국 민정수석 후임으로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는 김조원 사장은 감사원 출신 전문경영인으로, 지난 2017년 10월 방산비리와 분식회계 의혹에 휩싸인 KAI를 맡아 지난 2년간 경영 정상화에 매진했고, 그 성과를 인정받은 인물이다.

또 그는 노무현 정부 시절 청와대에서 공직기강비서관으로 있으면서 당시 민정수석이었던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일한 바 있다.

김조원 사장이 민정수석으로 확정되면 비검찰 출신으로 대통령 옆에서 공직기강 및 반부패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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