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정치>국회/정당

與 일본경제침략특위 "부품·소재특별법 전면 개정안 준비"



더불어민주당 일본경제침략대책특별위원회는 24일 일본 정부의 경제보복 조치와 관련 "부품·소재특별법 전면 개정안을 준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기형 대책특위 간사는 이날 오전 국회 브리핑에서 "기술·부품·소재와 관련한 제도적인 보완이 필요하단 생각이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특위는 법안 마련을 위해 필요한 사안을 준비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오 간사는 또 "범정부적 대응을 준비하고 있다"며 "특히 기술 독립이란 주제 하에 여러 가지 방안 마련을 촉구하고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특위 입장에선 획기적인 발상의 전환과 보완이 필요하다고 보고 있다"며 "(방안 마련은) 추후 특위 차원에서 정부와 협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특위 내에선 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연구개발(R&D)와 세제 지원, 근로시간에 대한 예외를 인정해야 한다는 등의 의견도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