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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이효리 73억 매각 자산.. 제주 신혼집→논현동 집 판매

사진= 메트로 손진영



가수 이효리가 최근 제주도 신혼집에 이어 서울 논현동 주택을 판 것으로 알려졌다.

24일 한 매체에 따르면 이효리는 올 3월 말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단독주택을 38억 원에 팔았다. 해당 주택은 이효리가 2013년 이상순과 결혼해 제주도로 거주지를 옮기기 전까지 살았던 곳이다.

이에 앞서 이효리는 2017년 5월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본인 소유의 주상복합 아파트를 그룹 카라 출신 멤버 박규리에게 매각했고, JTBC '효리네민박'의 배경이 된 제주도 제주시 소길리에 위치한 신혼집도 지난해 JTBC 측에 14억 3000만 원에 팔았다.

이처럼 이효리는 논현동 주택부터 제주도 신혼집, 삼성동 아파트를 팔면서 지금까지 73억 원이 넘는 주택 매각 자산을 만든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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