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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신 의원, 진주 성북지구 도시재생계획에 "도시가스부터"

조현신 진주시의원



조현신 진주시의원이 진주시의 도시재생 활성화 방안에 방향 설정을 현실적으로 구체화하라고 지적했다. 성북지구에 숙박 시설을 확충하고 개선하려면 가스 공급부터 해야 한다는 것.

23일 조 의원은 제213회 진주시의회 임시회 기획문화위원회 조례안 심사에서 진주시 도시재생과의 '성북·강남지구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안)'에 이 같은 내용의 의견을 추가했다.

시는 진주성을 포함한 진주문화원, 청소년 수련관, 구 배영초등학교를 전략 거점으로 삼아 특화 거리를 조성하고, 이 거리를 중앙시장과 연계해 상권까지 활성화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시는 성북지구에 물리적 인프라를 구축하고 일자리를 창출해 활기찬 원도심을 구축하기 위해, 숙박시설 확충 및 개선 사항 등 지역 현안 10개를 설정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했다.

이에 조 의원은 원도심 활성화의 선행 과제로 숙박 시설을 확충·개선하려면 "도시가스 공급 시설이 꼭 필요한데, 사업 대상지 주변에는 시 보유의 부지가 없어 5평짜리 도시가스 분기 시설마저 설치할 수 없다"고 했다.

이어 그는 "법적으로 설치 가능한 구역이 진주교육청 자리뿐인데, 도시재생 단계에서 관계자를 만나도 인식의 차이가 있다. 이 때문에 방향 설정 항목에 도시가스가 꼭 1번으로 올라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진주시의회 기획문화위원회는 조현신 의원의 도시가스 문제를 의제로 일부 추가해 의회 청취 건을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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