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상관(傷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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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상관(傷官)

최종수정 : 2019-08-12 06:57:16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상관 傷官

보이스피싱의 피해가 급증이다. 누가 사기를 치고 누가 당하는 것인가. 팔자에서 내가 생하고 나와 음양이 다른 것을 상관이라고 한다. 상관이 희용신일 경우 예의와 염치를 알며 영리 총명하고 예술적 재능이 뛰어나다.

풍채가 좋은 미식가로 마음이 넓어 타인을 배려하며 관용의 미덕을 베푸는 삶을 산다. 반면 기신일 경우 타인에 대한 비방을 일삼거나 법을 잘 지키지 않으며 심하면 범법 극부 쟁투 등의 흉포함을 드러내게 된다. 특히 관재 구설 질병에 시달리게 된다.

또 기신인 식신과 상관이 혼잡해 있는 남자의 경우 허세를 잘 부리고 사기성이 농후하다. 남을 위해 죽도록 일을 해주고도 욕만 먹게 된다. 여자인 경우 타인의 자손이나 조카를 양육하게 된다. 작용 역할이 식신보다 기신작용의 흉폭성이 크다 할 것이다.

이를 고서에서 남명상관다손자(男命傷官多損子). 여명상관다극부(女命傷官多剋夫)라고 설명하고 있다. 즉 남명에 상관이 많아 기신이면 자식의 손상됨이 많고 여자에게 상관이 많아 기신이면 남편을 극하는 사람이 많다는 뜻이다. 기본적으로 상관은 정관의 귀기(貴氣)를 극파하는 흉한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이밖에도 강한 사주에서 상관이 유기하고 희용신인 경우 종교가 교육가 예술가로 이름을 날리는 예가 많다. 가령 토(土)날에 태어나서 금(金)이 도울 때 이재상영에 대한 집착이 강하고 노래 부르기를 좋아하며 문장력이 좋고 예능 계통에도 뛰어나다.

목(木)날에 태어난 사람이 화(火)기운이 와서 도움을 준다면 명랑하고 박학(博學)으로 이름을 높인다. 아쉬움이 있다면 발(發)하기 쉽고 쇠(衰)하기도 쉽다. 수(水)일에 태어난 사람인 경우는 목(木)의 좋은 상관기운으로 올 때 청수명쾌(淸秀明快)하고 두뇌회전이 빠르며 멋진 아이디어를 하는 등 창조성이 뛰어나다.

상관기신이 자신이 태어난 기둥에 있으며 관이 태약한 여자는 극부하게 되며 심하면 과부가 된다. 과거 결혼한 아들이 일찍 죽으면 재수 없는 며느리가 들어와서 내 아들 잡아갔다고 했다. 그러나 적이 없으면 싸움이 불가능 하듯이 상관이 있어도 관이 없으면 오히려 정숙한 여명이 되기도 하다.

운세를 잘 살펴서 길운으로 이어가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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