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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U+골프서 5G 스타 빅매치 중계…5G 특화기능 '스윙 밀착영상' 등 선봬

LG유플러스는 U+ 골프 5G 스타 빅매치를 U+골프와 JTBC 골프로 중계한다.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주최한 스크린 골프 대회, 'U+ 골프 5G 스타 빅매치'가 23일 U+ 골프앱과 JTBC 골프 채널을 통해 중계 방송된다.

스타빅매치는 U+골프의 기능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프로골퍼와 연예인 등이 모여 실력을 겨루는 내용으로, 골프존 대전 사옥 '조이마루'에서 열린다.

참가자는 프로골퍼 배경은, 이정은4, 이유미, 정서빈 등 4명과 개그맨 박성광, 전 농구선수 우지원, 배우 천이슬, 김혜진 등 연예인 4명이다. 일반인 선수도 8명이 초청됐다.

프로골퍼와 연예인, 일반인 2명이 한 팀으로 구성된다. 연예인이 5G 특화기능인 '스윙 밀착영상'을 통해 프로골퍼를, 프로골퍼가 일반인 선수를 지명하는 방식이 사용된다.

골프방송 전문 MC 허준과 JTBC 한설희 해설 위원이 중계를 맡을 예정이다.

LG유플러스 감동빈 마케팅전략2팀장은 "5G로 더욱 더 강력해진 U+골프의 활용법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자 프로골퍼와 연예인을 초청한 골프 대회를 기획했다. U+골프뿐만 아니라 LG유플러스의 차별적인 5G 서비스를 활용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준비해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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