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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프로젝트프리즘' 누적 방문객 2만명 돌파

삼성전자는 프로젝트 프리즘에 방문객이 누적 2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삼성전자 '#프로젝트프리즘'이 방문객 2만명을 돌파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6월 서울 삼성디지털플라자 강남 본점에 문을 연 프로젝트프리즘이 19일까지 누적 방문객 2만756명을 맞이했다고 22일 밝혔다.

프로젝트프리즘은 복합 라이프스타일 쇼룸이다. 다양한 소비자 취향과 개성을 살리겠다는 삼성전자의 새로운 사업 전략을 담은 공간이다.

삼성전자는 프로젝트 프리즘에 맞춤형 냉장고 비스포크를 비롯한 라이프스타일 제품군을 직접 체험하는 기회와 함께, 강연과 쿠킹클래스 등 즐길거리도 마련했다.

프로젝트프리즘에서 가수 케빈오가 공연하는 모습. /삼성전자



삼성전자는 19일 가수 케빈오 콘서트 공연에 964명이 방문해 일일 최다 수를 경신했다며, 매주 3000명 이상이 방문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으로는 가수 폴킴과 샘킴 등 콘서트와 가구 디자이너 문승지 등 강연, 강민구 셰프 쿠킹쇼 등 프로그램으로 이어갈 예정이다. 삼성닷컴과 삼성코리아 SNS를 통해 신청하면 참여 가능하다.

삼성전자는 프로젝트프리즘을 통해 삼성디지털플라자 강남본점 냉장고 매출이 종전 대비 2배 가량 늘었다고 덧붙였다. 앞으로도 다양한 공간으로 체험 공간을 늘린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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