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신형 쏘나타 하이브리드 출시…능동 변속제어 기술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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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신형 쏘나타 하이브리드 출시…능동 변속제어 기술 적용

최종수정 : 2019-07-22 09:08:22

현대차 쏘나타 하이브리드 전측면.
▲ 현대차 쏘나타 하이브리드 전측면.

현대자동차가 자사 최초의 솔라루프 시스템과 세계 최초의 능동 변속제어 기술을 적용한 신형 쏘나타 하이브리드를 선보인다.

현대차는 지난 3월 출시한 스마트 모빌리티 디바이스 신형 쏘나타의 친환경 모델인 쏘나타 하이브리드를 출시하고 본격 판매에 돌입한다고 22일 밝혔다.

현대차는 태양광으로 차량 배터리를 충전해 주행가능거리를 증가시키고 배터리 방전을 막는 '솔라루프 시스템'을 쏘나타 하이브리드에 탑재했다. 야외에서 하루 6시간, 충전시 1년 기준 총 1300㎞가 넘는 거리를 더 주행할 수 있는 첨단 기능으로 현대차 모델 처음으로 적용됐다.

현대차는 세계 최초로 개발한 능동 변속제어 기술(ASC)도 쏘나타 하이브리드에 적용했다. 능동 변속제어 기술은 현대차가 독자 개발한 제어 로직을 통해 하이브리드 모터로 자동변속기를 초당 500회씩 초정밀 제어하는 기술이다. 기존 하이브리드 차량 대비 30% 빠른 변속이 가능해 주행 성능과 연비, 변속기 내구성 등을 동시에 높여준다.

또 빌트인 캠, 현대 디지털 키, 음성인식 공조제어, 개인화 프로필 등 다양한 최첨단 사양을 탑재했다. 이외에도 전방 충돌방지 보조, 차로 이탈방지 보조, 차로 유지 보조, 운전자 주의 경고, 하이빔 보조, 전방 차량 출발 알림 등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대거 기본 적용했다. 후방 주차 충돌방지 보조는 동급 최초로 탑재했다.

현대차 쏘나타 하이브리드 솔라루프 시스템.
▲ 현대차 쏘나타 하이브리드 솔라루프 시스템.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스마트스트림 G2.0 GDi 하이브리드 엔진과 하이브리드 전용 6단 자동변속기가 장착돼 최고출력 152마력(ps), 최대토크 19.2(kgf·m)의 동력성능과 기존 모델(HEV) 대비 10% 이상 향상된 L당 20.1㎞의 연비를 갖췄다.

판매 가격은 ▲스마트 2754만원 ▲프리미엄 2961만원 ▲프리미엄 패밀리 3130만원 ▲프리미엄 밀레니얼 3330만원 ▲인스퍼레이션 3599만원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신형 쏘나타는 모빌리티 패러다임을 스마트 디바이스로 진화시키기 위해 탄생한 자동차로, 지난 5월과 6월에는 국내 판매량 1위를 달성하며 많은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며 "성능, 연비, 디자인 등이 강화된 또 하나의 스마트 모빌리티 디바이스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신형 쏘나타가 몰고 온 변화와 혁신의 바람을 이어감은 물론 중형 세단 시장에서 쏘나타의 입지를 더 강화시켜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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