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은 글로벌 자산 배분가 양성 세미나의 첫걸음인 '해외주식 초보교실'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강의는 오는 23일 오후 6시부터 여의도 키움파이낸스스퀘어 2층에서 진행한다. 강의에서는 영화 예매와 같이 손쉬운 해외주식 매매 방법을 다룰 예정이다.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됐다. 미국주식 첫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40달러의 지원금을 지급하는 이벤트와 세미나 참석 고객이 해외주식 거래 시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많은 투자자들에게 비용 부담을 덜어 줄 수 있도록 해외주식 수수료 0.1%, 환율우대 80% 이벤트를 마련했다. 비대면계좌를 보유한 고객이면 누구나 다 혜택을 볼 수 있다.

키움증권 글로벌영업팀 윤주익 팀장은 "앞으로도 해외주식 이벤트와 정기 세미나를 통해 해외주식 투자에 관심이 있는 투자자에게 보다 쉽게 해외주식 거래에 다가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의 참가 신청은 키움증권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세미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키움증권 홈페이지 이벤트 공지를 참고하거나 키움금융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