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증권>증권일반

슈프리마아이디, 공모가 2만7000원…경쟁률 1124.05대 1

슈프리마아이디의 공모가가 희망밴드 최상단인 2만7000원으로 결정됐다.

슈프리마아이디는 지난 16~17일 양일 간 전체 공모 물량의 80%인 69만1200주에 대해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실시한 결과 총 1220곳의 기관이 몰리면서 1124.0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총 공모금액은 약 233억 원으로 예상된다.

박보건 슈프리마아이디 대표는 "당사의 수요예측에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신 기관투자자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다가오는 일반 공모청약까지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상장 후 세계 최고의 바이오메트릭 아이디 및 보안 통합 솔루션 기업이라는 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슈프리마아이디의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청약은 전체 공모 주식수의 20%인 17만2800주를 대상으로 하며 오는 23~24일 이틀에 걸쳐 실시될 예정이다. 상장예정일은 8월 1일이며 대표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한편 슈프리마아이디는 지난 2017년 슈프리마에이치큐에서 물적분할해 설립된 바이오메트릭 아이디(ID) 및 시큐리티 통합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바이오 정보를 등록, 인증 및 활용하는 데 필수적인 각종 기기와 솔루션을 자체 개발해 생산, 판매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은 180억 8100만 원, 영업이익은 51억 8800만 원, 당기순이익은 35억 7100만 원을 기록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