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금융일반

캠코, '2019년 제2회 기업구조혁신포럼' 개최

18일 오후 캠코 기업구조혁신지원센터에서 개최된 제2회 기업구조혁신포럼에서 성기홍 한국성장금융대표(사진 왼쪽에서 네 번째), 임종룡 전 금융위원장(왼쪽에서 다섯 번째), 김상규 서울회생법원 부장판사(왼쪽에서 여섯 번째), 문창용 캠코 사장(왼쪽에서 일곱 번째) 및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캠코



캠코(한국자산공사)는 한국증권학회가 주관하고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이 후원하는 '2019년 제2회 기업구조혁신포럼'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4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된 이번 포럼은 서울회생법원, 정책금융기관, PEF운용사, 유관학회 등을 포함해 정부, 법조계, 금융업계 등의 전문가와 실무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포럼은 ▲현행 기업구조조정 시장 현황 및 절차단계별 주요 이슈 ▲국내 DIP금융 투자사례 ▲실무에서 발생하는 주요 제약사항과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됐다.

DIP(Debtor In Possession)금융이란 회생절차기업의 기존 경영인을 유지하는 제도로 통상 회생기업에 대해 운전자금 등을 지원하는 금융을 말한다.

임종룡 전 금융위원장은 총평에서 "기업구조혁신포럼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기업구조조정 관련 이해관계자들이 상호 협력할 것"을 당부했다.

문창용 캠코 사장은 "오늘 포럼에서 논의된 사항들이 재기 가능성이 있는 회생절차 기업의 자금 조달 방안 도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캠코는 기업구조혁신지원센터를 중심으로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하여 DIP 금융 활성화 방안 마련 등 경쟁력 있는 회생 기업이 재기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