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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건조기 그랑데, 국내외서 인기 '폭발'

삼성전자 서서울물류센터에서 배송할 그랑데를 화물차에 싣는 모습. /삼성전자



삼성전자 건조기 그랑데가 장마철을 맞아 인기를 높이고 있다.

삼성전자는 7월 들어 2주간 14kg 그랑데 판매량이 전년비 45% 증가했다고 18일 밝혔다. 올 들어 국내 건조기 시장에서도 80% 비중을 점유했다고 덧붙였다.

유럽에서도 그랑데는 좋은 성적을 이어가는 모습이다. 상반기 전년보다 40%이상 매출 성장을 기록했고, 영국에서는 1분기 히트펌프 방식 건조기 1위를 차지했다.

호평도 이어졌다. 독일 매체 ETM은 그랑데를 7개 브랜드 중 1위로 선정했고, 영국 텔레그래프와 T3 등도 그랑데를 '최고의 건조기'로 꼽았다.

삼성전자는 우수한 건조 성능과 불쾌한 냄새를 없애주는 '에어워시', 스마트싱스 앱, 낮은 소음과 다양한 건조 프로그램 등을 그랑데 장점으로 봤다.

송명주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상무는 "삼성전자는 대용량 건조기를 선도적으로 출시하며 북미와 유럽에서 주로 사용되던 건조기를 국내시장에서도 필수 가전으로 안착시키는 데 기여했다"며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더 발전된 의류 케어 제품을 지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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