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정책

중진公, 임직원들 '인권 감수성' 향상 교육 실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지난 17일 경남 진주 본사에서 '2019 인권 감수성 향상교육'을 실시했다. 임직원들이 강사의 강연을 듣고 있다. /중진공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지난 17일 경남 진주 중진공 본사에서 '2019년 인권 감수성 향상교육'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교육에는 이인섭 중진공 경영관리본부장(상임이사), 중진공 본사 직원뿐만 아니라 자회사 임직원 등 300여명이 참여해 중진공 이해관계자의 인권 존중문화 확산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인권 감수성이란 일상생활에서 마주하는 여러 차별적인 요소들에 문제의식을 가질 수 있는 능력을 말한다. 인권 문제에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는 사람들을 인권 감수성이 높은 사람이라고 한다.

중진공 관계자는 "기존에 온라인에서만 실시했던 인권 감수성 향상 교육을 갑질 근절, 직장내 괴롭힘 금지 등 사회적 요구에 발맞춰 오프라인으로 확대했다"며 "정부가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인권 이슈를 확산해 공직자에게 필요한 역량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사로는 국가인권위원회 인권정책관계자협의회 김용구 위원이 나섰다.

중진공 이인섭 경영관리본부장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중진공과 고객, 이해관계자 등이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인권경영을 강화할 것"이라며 "중소벤처기업 현장에서도 인권침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회적 약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