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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홈쇼핑, 전남도와 '지역 우수 농특산물' 판로 확대 나서

전략기획 등 강화위해 홈앤쇼핑 출신 신일곤 경영지원본부장 영입

전라남도 김영록 지사(왼쪽)와 공영홈쇼핑 최창희 대표가 지역 우수농특산물 판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공영홈쇼핑이 전라남도와 손잡고 지역 우수 농특산물 판로 확대에 나선다.

공영홈쇼핑은 지난 17일 전남도와 무안 전남도청에서 '전남 우수 농특산물의 홍보 및 판로확대'를 골자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전남의 우수 농특산물 발굴에 적극 협력하고 마케팅 활성화를 돕는다. 또 온라인에 '전남 농특산물관'을 설치하고, 제철 농특산물 수확기에 맞춰 '전남의 날' 특집전도 추진한다.

공영홈쇼핑은 이날 협약에 맞춰 2시간 동안 '전라남도 특별상품전'을 방송하기도 했다. 특별전에서는 올 상반기에 상생협력 지원방송으로 첫 전파를 탄 상품 중 높은 효율을 거둬 일반 상품으로 전환된 '강순의 명가김치', '완도활전복'이 소개됐다.

공영홈쇼핑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전라남도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널리 알려 지역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공영홈쇼핑은 이날 신일곤 전 홈앤쇼핑 TV영업총괄본부장을 신임 경영지원본부장으로 영입했다.

신 본부장은 공영홈쇼핑의 전략기획, 대외협력, 플랫폼 파트 등 경영전반을 총괄한다.

삼성물산을 시작으로 CJ오쇼핑, 삼성올엣카드, 홈앤쇼핑 등을 거친 신 본부장은 E커머스 운영기획, 고객서비스, 영업까지 홈쇼핑의 실무부터 영업을 아우르는 전 분야에 대한 전문성과 경험을 보유했다.

특히, E커머스가 정착되기 이전인 2000년대 중반 CJmall의 흑자 전환 주도, 홈앤쇼핑 개국 초창기에 온라인사업, 고객서비스, TV영업을 총괄하며 홈쇼핑 업계에 성공적으로 안착하는데 일조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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