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술녀 일침, 미스코리아 '코르셋 한복' 논란에 "슬픈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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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술녀 일침, 미스코리아 '코르셋 한복' 논란에 "슬픈 일"

최종수정 : 2019-07-17 22:13:58

사진 2019 미스코리아 생중계 방송화면 캡처
▲ 사진= 2019 미스코리아 생중계 방송화면 캡처

한복 연구가 박술녀 원장이 일명 '미스코리아 코르셋 한복'에 대해 일침했다.

박술녀는 17일 방송된 KBS 라디오 '김경래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2019 미스코리아 한복 무대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박술녀는 "미스코리아 행사 주최 측에서는 시대적 감각을 가미한 옷이라고 하니까 제가 할 말은 없는 것 같다"면서도 "한복은 우리나라 옷이지 않나. 좀 더 현대적으로 바꾸더라도 얼마든지 우아하고 아름답게 바꿀 수 있었다. 한복이 가진 고유성, 전통성을 무너뜨려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세계 속의 한복이 SNS를 뜨겁게 달구는 그런 쪽으로만 재조명되는 게 슬픈 일이다"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미인들에게 한복을 입히는 만큼 대한민국 옷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대회로 거듭났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 11일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2019 미스코리아 선발전에는 전년도 미스코리아들이 퓨전 한복 의상을 입고 등장, 과도한 노출로 코르셋 의상을 연상하게 해 논란이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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