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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은행

수출입은행, ‘방글라데시 인프라 투자 프로모션’ 개최

한국수출입은행은 17일 방글라데시 인프라 투자 프로모션을 개최했다. (왼쪽부터) 황상하 KIND 금융실장, 마흐붑 울 라흐만(Md Mahbub ur Rahman) HSBC 방글라데시 부행장, 무하마드 모샤라프 후사인(Md Mosharraf Hossain) 방글라데시 투자개발청 부청장, 라하맛 다스타기어(Rahmat Ullah Mohd Dastagir) 전력에너지광물부 차관보, 양환준 수은 프로젝트금융본부장, 정은영 HSBC 서울 대표, 이태형 수은 해외사업개발단장, 벤 쇼튼(Ben Shorten) 셔먼 앤 스털링 글로벌(Shearman & Sterling Global) 부대표, 정안나 셔먼 앤 스털링 서울(Shearman & Sterling Seoul) 대표. /수출입은행



한국수출입은행은 17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방글라데시 인프라 투자 프로모션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방글라데시 인프라 시장 진출을 활성화하기 위해 수은과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홍콩상하이은행(HSBC), 외국법자문법률사무소인 셔먼 앤 스털링(Shearman & Sterling) 등 4개 기관이 공동으로 주최했다.

수은은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대외경제협력기금(EDCF)과 수출금융, 지분투자 등 방글라데시 인프라사업에 지원이 가능한 수은만의 다양한 금융지원 모델을 제시했다.

수은 관계자는 "방글라데시는 최근 3년간 연 7%대 경제성장률과 재정건전성, 양호한 PPP 법·제도 환경 등으로 인프라시장 잠재력이 풍부한 국가다"면서 "수은은 지난해 방글라데시를 핵심전략국으로 지정하고, 다수의 우리 기업들도 타겟(target)국가로 선정하는 등 최근 방글라데시 인프라시장이 주목받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의 인프라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방글라데시 참석자들은 18일 가스공사 인천기지, 부산 신항만, 창원 현대로템 공장 등을 시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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