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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올 상반기 ELS 발행잔행 47조6000억원…전년比 0.9%↓

2019년 상반기 ELS 발행추이. /한국예탁결제원



올해 상반기 ELB(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를 포함한 ELS(주가연계증권)의 발행금액은 총 47조6000억원으로 직전 반기(38조5000억원)대비 23.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전년 동기(48조9000억원)에 비해선 0.9% 감소했다.

17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발행형태별로는 공모발행이 39조684억원으로 전체 발행금액의 82%를 차지하며 전년동기(39조3899억원)보다 0.8% 줄었고 직전반기(33조8180억원)보다 15.5% 늘었다.

발행금액 기준으로는 해외 및 국내지수가 기초자산인 ELS(지수형ELS)가 차지하는 비율이 전체의 91.2%(42조4168억원)에 달했다. 국내 개별주식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는 7.2%(3조4268억원)에 불과했다.

발행금액 기준으로 국내지수 ELS는 증가한 반면 국내지수 ELS는 감소했다. 코스피200 지수 ELS 발행액은 10조4000억원으로 직전 반기(17조6000억원) 대비 줄어든 반면 해외지수 ELS는 EURO STOXX50 지수 ELS 발행액이 35조3000억원, HSCEI 지수 ELS 발행액은 32조1000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증권사별 발행규모는 삼성증권(6조5601억원)이 1위를 기록했다. 이어 KB증권(6조2611억원), 한국투자증권(5조8412억원)이 순을 이었다. 상위 5개 증권사는 총 28조1912억원을 발행해 전체 ELS 발행금액의 59.2%나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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