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서 원하는 가수 골라본다…SKT, '뮤직 멀티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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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서 원하는 가수 골라본다…SKT, '뮤직 멀티뷰' 출시

최종수정 : 2019-07-16 09:27:33

인기 인디밴드 제이레빗 가수 정다운, 정혜선 왼쪽부터 이 뮤직 멀티뷰를 이용하고 있다. KBS 올댓뮤직
▲ 인기 인디밴드 제이레빗 가수 정다운, 정혜선(왼쪽부터)이 뮤직 멀티뷰를 이용하고 있다./ KBS 올댓뮤직

SK텔레콤은 오는 18일부터 모바일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옥수수' 5GX멀티뷰관에 5G 음악서비스 '뮤직 멀티뷰'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뮤직 멀티뷰는 음악공연을 시청하면서 본인이 원하는 내용만 별도로 선택해 보고 들을 수 있는 뮤직 콘텐츠 서비스다. 예를 들어 옥수수 5GX관에서 5인조 밴드의 음악방송 공연을 시청하면서 본인이 좋아하는 기타리스트, 드러머, 보컬 등의 연주와 공연영상만 개별적으로 선택해 보고 들을 수 있다.

이용자가 기타를 배우고 싶다면 기타리스트의 연주를 별도로 선택해 기타 소리를 듣을 수 있고, 뮤지션의 손모양과 악보를 보면서 연습하는 것도 가능하다. 아이돌 그룹의 공연도 개인이 선호하는 멤버의 댄스와 노래 등을 취향에 맞게 선택해 감상하거나 따라 배울 수도 있다.

SK텔레콤은 18일부터 KBS 1TV의 전문 음악방송 '올댓뮤직'을 시작으로 KBS 2TV '뮤직뱅크', MBC 에브리원의 '주간아이돌' 등 음악 및 예능 프로그램 콘텐츠를 생방송과 주문형비디오(VOD) 형태로 모바일 OTT 옥수수 5GX 멀티뷰관에서 독점 제공한다.

기존 음악방송 서비스가 카메라별, 또는 뮤지션별 영상보기와 360도 가상현실(VR) 시청 수준에 머물렀다면, 뮤직 멀티뷰는 영상과 연주뿐만 아니라, 가수와 악기별 시청취가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 악보 보기, 음원 다운로드 등 부가서비스도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멀티뷰 서비스를 위해 5G미디어 기술을 접목하고 있다. e스포츠 중계에 사용중인 '에스타일' 기술은 10여 개의 영상을 0.01초의 오차 없이 분리하고 조합해 정확한 타이밍에 전송하는 기술이다. OTT서비스 시청자는 이 기술로 인해 영상 또는 음악의 전환 서비스를 이용할 때에도 지연 없는 화면과 오디오 등을 제공받을 수 있다.

이와함께 공연영상 속의 특정 뮤지션을 추출해 별도로 보여주는 기술, 음원을 듣고 자동으로 악보를 생성해 주는 기술, 음원을 자동으로 인식하고 분리하는 등의 5G 미디어 기술을 지속적으로 적용할 예정이다.

뮤직 멀티뷰 서비스는 18일부터 OTT서비스 옥수수 5GX관에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옥수수 회원이 아닌 이용자들에게도 3분 미리보기를 통해 5G 음악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SK텔레콤 김혁 5GX미디어사업그룹장은 "뮤직 멀티뷰를 '플로'와 '푹'에 연동해 서비스하는 것도 고려하고 있다"며 "모바일 쇼핑몰과 연계해 악보 및 음원 판매는 물론, 영상광고 및 파생상품 개발 등 다양한 수익모델도 지속적으로 찾아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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